농어촌공사 공주지사 '청년농 소통 간담회'… 영농 정착 지원 확대 추진

  • 충청
  • 공주시

농어촌공사 공주지사 '청년농 소통 간담회'… 영농 정착 지원 확대 추진

청년농 애로사항 청취 및 농지 지원 제도 개선 논의

  • 승인 2026-04-04 12:21
  • 수정 2026-04-04 21:1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image02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가 4월 3일 지사 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 및 관계자들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며 농지 지원 제도 개선과 농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농어촌공사 공주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3일 지사 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과 관계기관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농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공사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했으며,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농지 지원 제도의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농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지사는 농지은행의 맞춤형 농지 지원사업과 농지 임대수탁사업을 통해 지난해 94개 농가에 71헥타르 규모의 농지를 제공하며 청년농의 영농 정착을 지원해왔다. 또한 올해부터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선임대 후매도 사업과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등을 추진하며 관련 예산을 크게 확대하고, 초기 자본 확보와 농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 지원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박수진 지사장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간담회가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동네 공약 해부] 어진·나성 표심 가를 핵심은… “문화·상권 활성화” vs “교육·정주환경 개선”
  2. 6·3 지선 사전투표 첫날 마감…대전 10.75%·세종 12.52%·충남 11.46%·충북 11.93%
  3. 천안법원, 주차된 차량 이동 부탁에 음주운전한 30대 남성 징역형
  4. 천안시, 하늘그린 멜론 본격 출하
  5. 천안두정도서관, '내일의 리더, 이끔이' 모집
  1. 천안문화재단,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선보여
  2. 국내외 홍역 확산세…천안시,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당부
  3. 6·3 지선 둘째날 낮 12시 대전 투표율 15.49%
  4. 순천향대, "'미래 100년' 비전 수립 시동걸었다"
  5.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갱신 가입 추진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정부 1년 충청 명암…지방선거에 명운 달렸다

이재명 정부 1년 충청 명암…지방선거에 명운 달렸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맞는 가운데 목전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가 충청권 명운을 가늠할 중대 변곡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선거는 충청권이 대한민국 호(號) 신성장 엔진으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제자리 걸음을 하느냐가 달린 정치적 빅이벤트다. 충청의 백년대계를 이끌어 갈 참된 지역 일꾼을 뽑아야 하는 역사적 소임이 560만 충청인에게 주어진 것이다. 이재명 정부는 민주적 헌정 질서를 위협한 12·3 비상계엄 사태를 극복하려는 국민들 의지로 탄생했다. 전직 대통령 탄핵과 파면, 조기 대선 등 격동의 시간을 거쳐 이재명 정부는 지..

李 "투표의 힘은 생각보다 강하다"… 연이틀 투표 참여 강조
李 "투표의 힘은 생각보다 강하다"… 연이틀 투표 참여 강조

6·3 지방선거가 임박해지자 이재명 대통령이 연이틀 투표 참여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대통령은 31일 엑스(X)에 '정치 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플라톤의 말을 인용하며 "투표에 적극 참여해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권력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를, 주권자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달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민주공화국에서 주권자의 침묵과 투표 포기는 국민을 속이고 사익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며 나와 가족의 삶을 망치는 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국민이 맡긴 권력을..

"전의면 5평 사무실서 글로벌 기업까지" K-뷰티 이끄는 한국콜마
"전의면 5평 사무실서 글로벌 기업까지" K-뷰티 이끄는 한국콜마

"행정수도를 넘어, 자족도시로." 신행정수도로 계획된 세종시의 최대 과제는 자족 기능 확보다. 세종은 43개 중앙행정기관부터 15개 국책연구기관까지 행정·공공 영역의 인프라 이전을 토대로, 관련 서비스 산업이 일찌감치 타 시·도를 압도하며 초기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공공행정과 국방, 사회보장 행정 등 세부 영역의 산업 매출액은 인구 39만여 명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11조 원을 기록했으며, 도 단위 지역을 제외하면 서울에 이어 두 번째 규모로 올라섰다. 인천과 대구, 부산 등 국내 대도시를 모두 앞서는 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시민들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시민들

  • 사전투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사전투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함께 투표하는 박용갑 국회의원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함께 투표하는 박용갑 국회의원

  • 사전투표소 설치 사전투표소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