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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제 의왕시장이 의왕더샵캐슬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시정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시는 28일 의왕더샵캐슬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시정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성제 시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 추진 성과와 2025년 시정 현안을 직접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날 주민들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에 따른 경수대로 차선 변경 사항 사전 공지, ▲아파트 주변 교통 및 보행 환경 개선, ▲신속한 생활폐기물 수거, ▲지역 치안 강화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생활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행정"이라며 "건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은 김성제 시장이 직접 시민·단체 등 현장을 찾아 민의를 청취하는 소통행정으로, 김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과의 만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의왕=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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