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철도망 계획 시민 공청회' 개최

  • 전국
  • 수도권

경기 광주시, '철도망 계획 시민 공청회' 개최

  • 승인 2025-10-31 17:3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2
광주시, '함께 그리는 철도의 미래' 시민과 함께하는 철도망 계획 공청회 개최
경기 광주시는 31일 '함께 그리는 철도의 미래' 주제로 '광주시 철도망 계획 시민 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광주시 장래 철도망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민을 비롯해 전문가,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청회는 ▲광주시 철도사업 현황(광주시 스마트교통과장) ▲철도사업 및 시스템의 이해(한국철도공사 백종선 교수) ▲철도의 필요성과 구축 방향(경기연구원 김채만 박사) 등 3건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질의응답 및 시민 의견 청취 시간에서 신규 철도노선 대안, 정차역 위치, 경강선 연계 방안, 지역 간 균형발전 방향 등 다양한 주제가 활발히 논의됐다.

시민들은 철도 신설을 통한 교통 접근성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표하며 광주시 전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철도망 구축 필요성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시민 의견을 향후 광주시 철도노선 계획 수립의 핵심 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추진 예정인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및 기본 방향 설정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11월 7일까지 우편(경기도 광주시 행정타운로 50, 광주시청 스마트교통과 철도업무 담당자) 및 이메일을 통해 추가 의견을 접수받아 폭넓은 시민 참여가 정책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곧 광주시 철도의 방향을 결정짓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철도 정책을 통해 '2030 철도 중심 교통도시, 광주'로의 도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생명은 어떻게 유지되고, 어떻게 꺼지는가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