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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탁은 2025년 영동포도축제에서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동군지부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포도축제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임미애 지부장은 "영동포도축제를 통해 지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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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