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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책개발연구회는 올해 3월 출범 이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매월 1회 회의와 전문가 강연회, 비교시찰 등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실제 실행 가능한 정책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연구회 활동을 통해 '남동구 제안제도운영 조례'가 발의되었으며, 또한 정책 제안 11건을 집행부에 제안하고, 이를 검토하는 과정을 거치며 "소통과 검토의 구조를 확장하고 실질적 협업을 통해 정책을 실행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황규진, 반미선 의원과 남동구 기획예산과장이 참석해 연구회 활동성과와 향후 제안제도운영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정재호 회장은 "이번 연구회 논의와 제안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제안 시스템이 계속 이어져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구민이 공감하고 함께 만드는 소소한 제안이라도 행정이 귀 기울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행정과 의회, 주민이 함께 논의하고 실행할 수 있는 남동형 협업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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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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