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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산림과 직원들이 우익원 과장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을 축하하고 기념촬영했다 | 
청백봉사상은 청렴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공직자에게 수여된다.
1977년 제정 이래 공개 검증과 합동조사단의 현지 확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지방공무원의 최고 권위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 과장은 헌신적인 자세로 공직에 임하면서 28년간 총 109회의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26개 단체에 정기 후원을 이어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2024년 1월부터 정원산림과 과장직을 수행하며 성황천 맨발숲길, 괴강둘레길, 동서트레일 등 다양한 힐링 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우 과장은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봉사와 청렴한 행정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 과장은 이번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중 100만 원을 괴산군민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이어갔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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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