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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익 함평군수 등 관계자들이 최근 조계원 의원을 만나 국고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함평군 제공 |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개호·신정훈·문금주·조계원·안도걸·정진욱·전종덕·박정현 의원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주요 상임위원회 위원들을 잇달아 만나 함평의 핵심 현안 사업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함평군의 주요 사업을 담은 국회 대응 서면질의서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군이 건의한 주요 핵심 사업은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원 건립(424억원) ▲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6,754억) ▲함평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12억) 등 3개 사업 총사업비 7,190억 원에 대해 35억1000만원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현재 함평군은 ▲손불면 대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68억 원) ▲해보면 중블록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385억 원)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170억 원) ▲석성지구 면단위 하수처리시설 정비사업(135억 원) ▲월야면 빛그린로 생활환경 인프라 구축사업(33억 원) 등 총 75개 사업, 666억 원이 2026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상태다.
군은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중앙부처 및 국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건의 활동을 이어가, 함평군 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와 도약을 이루기 위해, 정부예산이 확정되는 날까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며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해 군민이 행복한 희망찬 함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함평=신동성 기자 sds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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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