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2025 WCRC '반도체 검사장비·반도체 이송로봇'종목 금상쾌거

  • 충청
  • 예산군

예산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2025 WCRC '반도체 검사장비·반도체 이송로봇'종목 금상쾌거

  • 승인 2025-11-07 10:18
  • 수정 2025-11-08 18:01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0
충남반도체마이트서고등학교 2025 WCRC '반도체 검사장비·반도체 이송로봇' 종목 1위 석권 예산교육지원청 제공
예산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종한)가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 분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5일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에서 열린 2025 WCRC(World Class Robot Competition)에서 반도체융합과 1학년 학생들이 반도체 검사장비, 반도체 이송로봇의 두 종목 모두 금상 1위를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는 울산광역시교육청 주최, 한국로봇교육콘텐츠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반도체 검사장비와 반도체 이송로봇 종목은 산업용 반도체 장비 자동화 구현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종목이다.

두 종목 모두 PLC 제어, 공압 설비 구성, 현장 공개 과제 수행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서 ▲반도체 검사장비 종목 금상에는 1학년 김현성, 손세미 학생(2인 팀), ▲반도체 이송로봇 종목 금상에는 1학년 유성욱, 주혜완 학생(2인 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두 종목 모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이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이번 수상은 반도체융합과 1학년 학생들이 전원 최상위 성적을 거둔 것으로, 반도체 인재 양성의 '슈퍼 루키' 등장을 알린 대회였다.

이종한 교장은 "1학년 학생들이 반도체 기술 경기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고 산업 현장을 선도할 차세대 반도체 기술 인재가 이곳에서 자라고 있다"며"전문 기술력뿐 아니라 집중력과 팀워크까지 갖춘 학생들이 전국을 넘어 세계 대회 무대까지 도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는 단기간에 반도체 기술 교육의 거점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반도체 장비 및 제조 실무 중심의 심화 교육 및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도 추진해 반도체 인재 육성 중심축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3.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4.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5.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1.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2.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3.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4.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5.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보건의료 '빨간불'

헤드라인 뉴스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수백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에 나설 것이 유력해지면서 충청권은 곁다리 투자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두 기업이 막대한 고용창출 등이 기대되는 대규모 생산 라인이 아닌 AI데이터센터 건립으로 기우는 모양새인데 이럴 경우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코스피 시총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업체인 두 기업이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부응하려면 충청권에도 생색내기 용이 아닌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3일 정치권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