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026년 장애인 252명 공공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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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6년 장애인 252명 공공일자리 제공

  • 승인 2025-11-07 12:3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26년도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에 38억원을 투입해 252명에게 관공서, 복지시설, 비영리민간단체 등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반형 전일제 72명 ▲일반형 시간제 31명 ▲복지 일자리 149명 등 3개 유형에서 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일반형 전일제는 내년 1월~12월 주 40시간 근무에 월급 215만6880원을, 시간제는 주 20시간 근무에 월급 107만8440원을 받는 조건이다.

복지 일자리는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조건에 월급 57만7920원을 받고, 근무지는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설이나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다.

배치 기관에 따라 행정 보조, 사서 보조, 우편물 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보조, 환경도우미 등으로 일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2026.1.1)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성남시 거주 미취업 장애인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 장애인은 기간 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일반형 전일제·시간제) 또는 민간사업 수행기관(복지 일자리)에 신청서와 장애인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내면 된다. 신청자는 별도 개별 통지하는 장소와 날짜에 면접을 봐야 한다.

시는 면접 장애인의 사업 참여 경력, 소득수준, 사회 활동 능력, 참여 의지 등을 종합 심사해 다음 달 중순 합격 여부를 개별로 알려준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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