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70개 기관 참여 '제5회 평생학습주간'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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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70개 기관 참여 '제5회 평생학습주간' 성황리 마쳐

70개 기관 참여, 성과 및 문화 공유
홍보·체험관, 동아리 축제 등 운영
유영만 교수 등 명사 특강 마련

  • 승인 2025-11-08 19:3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제5회 부산평생학습주간
제5회 부산평생학습주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시민의 평생학습 관심을 높이는 축제의 장을 열었다.

부산시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5회 부산평생학습주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평생학습주간'은 부산의 평생교육 관련 기관과 시민이 참여해 그간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를 확산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올해 행사에는 교육청, 16개 구·군, 평생교육 기관 등 7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배움으로 떠나는 나만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부산 평생교육을 한눈에 살펴보고, 평생교육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틀간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접하고 체험하는 '평생교육 홍보·체험관 운영', 평생교육사업의 성과를 소개·공유하는 '성과공유회', 실력을 선보이는 '평생학습동아리 축제' 등이 진행됐다.

행사 첫날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3개 우수기관에 부산평생학습대상을 시상했다. 또한, 성인 문해교육을 이수한 학습자의 성과를 퀴즈로 확인하는 도전 골든벨, 초지능사회에서의 평생교육 역할을 주제로 하는 평생교육포럼 등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강사를 꿈꾸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강사로 발돋움하는 '나는 강사다'가 열렸다.

2025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유영만 교수의 부산시민대학 명사 특강도 열렸다. 평생학습동아리에서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평생학습동아리 축제를 통해 시민에게 선보였다.

'평생교육 홍보·체험관'은 행사 기간 상시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정보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배움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문해교육 시화전 수상 작품 전시로 감동을 선사했으며, 체험 프로그램 '도장모으기'(스탬프 투어), 경품추첨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시에서는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이용권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며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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