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애 세종교육감 참샘초 방문 '미래교육 길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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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교육감 참샘초 방문 '미래교육 길 찾다'

창의·융합한마당 프로그램 참여
지역사회 함께 '협력' 의미 더해
"교육활동 지원… 공교육 강화"

  • 승인 2026-07-02 18:48
  • 수정 2026-07-03 04:30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참샘초등학교에서 열린 ‘제2회 참샘 창의·융합 한마당’에 참석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가정, 대학,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국제교류 성과를 공유했으며,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강 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이번 행사를 격려하며, 학생들이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우수한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샘초, 창의융합한마당1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2일 '제2회 창의·융합 한마당' 행사를 체험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학교 현장을 찾아, 미래 창의·융합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교육활동을 체험했다.

세종시 첫마을 첫 학교인 참샘초등학교는 2일 교내에서 학교와 가정,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제2회 참샘 창의·융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교생과 참샘유치원 원아를 비롯해 교류학교인 의랑초·장기초 학생, 학부모, 지역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학교를 중심으로 학부모와 대학, 지역기관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주체 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강미애 교육감은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체험활동에 함께 참여했고, 행사 준비에 힘쓴 교직원과 학부모, 대학생 멘토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참샘초  창의융합한마당2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이 2일 '제2회 참샘초 창의·융합 한마당' 행사를 체험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학부모회는 체험 부스와 간식 나눔, 환경 바자회를 마련했고, 공주교육대학교 학생들은 멘토로 참여해 창의·융합 활동을 지원했다. 세종시가족센터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문화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국제교류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올해 필리핀 라파스초등학교와 온라인 교류를 이어온 6학년 학생들은 직접 필리핀 문화를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친구들과 교류 경험을 나눴다.

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도 빛났다. 학부모회가 운영한 간식 판매와 환경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학생자치회에 전달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회의를 거쳐 기부 대상을 직접 선정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설계하고 추억을 쌓아가는 미래교육의 생생한 현장"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우수한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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