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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청 전경 |
이번 회의는 올 4월 열린 제1차 회의 이후 각 기관별 여성 일자리 관련 사업 추진 성과와 내년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광주시 여성 구직자 현황 및 실태 분석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 조성 방안 ▲여성 일자리 과제 발굴 및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방세환 시장은 "여성 일자리 협의회를 중심으로 경력 보유 여성 지원사업과 맞춤형 취·창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여성의 일할 권리가 존중받는 성 평등한 고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여성 일자리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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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