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 '아산 산동-천안 상덕' 구간 확·포장 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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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정체 '아산 산동-천안 상덕' 구간 확·포장 공사 착공

1495억원 투입… 2030년 완공

  • 승인 2025-11-11 17:07
  • 신문게재 2025-11-12 2면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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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천안 상덕 지방도 확·포장공사 착공식. /충남도 제공
상습정체 구간인 '지방도624호 아산 산동-천안 상덕' 구간 확·포장 공사가 시작됐다.

충남도 건설본부는 11일 천안시 북부스포츠센터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석필 천안부시장, 오세현 아산시장, 주민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도민 숙원이었던 이번 사업은 2015년 타당성조사 착수 이후 2022년 노선 확정, 2024년 설계완료에 이어 약 10년만인 올해 착공하게 됐다.

도는 2030년까지 총 1495억원을 투입해 지방도 624호선 5.61㎞ 구간을 폭 30m, 왕복 4차로로 신설·개량한다.

도로가 완공되면 그동안 폭원 협소와 선형 불량으로 인한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간선도로 기능 강화와 함께 산업 물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국도1호선과의 연계도 강화돼 경부고속도로(천안IC, 북천안IC 등)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도로사업은 충남 북부권 교통·물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중대한 사업으로. 천안과 아산을 관통하는 핵심 교통축을 완성하게 된다"며 "양 지역간 인적·물적 교류를 획기적으로 증진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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