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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청주시 등동천에서 민관합동 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사진=대청호보전운동본부 제공) |
등동천 소유역 거버넌스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은 "수질개선을 위한 주민역량강화와 마을의 환경을 가꾸기 위한 여러 활동들의 유지가 필요하다"며 "이번 농업 최적관리기법의 적용이 농업 생산력을 유지하면서 수질개선까지 이룰 수 있는 1석 2조 사업으로 보다 더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 농업 최적관리기법(BMPs)의 적용 사업을 맡고 있는 (사)대청호보전본부와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그리고 발주처인 금강수계관리위원회는 맑은 대청호를 가꾸기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의 양은 50ℓ 쓰레기봉투 150여개 분량으로 청주시 상당구청의 협조로 일괄 정리되면서 대청결운동이 마무리됐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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