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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 ’제60회 전국여성대회‘는 광복 80주년과 제60회 전국여성대회를 맞아 ’양성평등의 시대, 여성이 함께‘를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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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시장의 수상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여성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을 시정의 핵심축으로 삼아왔다. 그 과정에서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적 지위를 높이는 정책을 과감하게 실행한 노력을 공인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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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산시 여성 공직자 비율은 51%, 여성 사무관 비율은 38%에 이른다. 이는 “기회는 열려 있다”는 선언을 넘어서, 실제로 여성에게 리더십의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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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백 시장은 앞으로도 실천적 정책을 통해 양성평등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논산시가 향후 강화할 4대 실천 정책은 ▲차별 없는 환경 조성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구축 ▲모두가 함께하는 돌봄이 가능한 사회 구현 ▲여성의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 등이다.
백 시장은 “양성평등을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가장 평등하고 가장 따뜻한 도시 논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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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