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성장 벤처펀드' 자펀드 운용사 모집

  • 정치/행정
  • 충남/내포

'기업성장 벤처펀드' 자펀드 운용사 모집

지역기업 첫걸음·지역리그 벤처캐피탈 2개 분야 4개 조합 선정

  • 승인 2025-11-20 19:26
  • 신문게재 2025-11-21 2면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충남도청사(230616)_2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는 한국벤처투자가 '2025년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 출자 사업' 자펀드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는 공공 재정을 마중물로 민간 자본을 유치해 조성한 지역 모펀드로, 출자 자금을 기반으로 자펀드를 결성해 투자함으로써 도내 기업 등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상대적으로 투자 여건이 열악한 지역 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 해 도내 벤처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도와 한국벤처투자는 2027년까지 총 10개 자펀드를 조성, 도내 기업에 600억 원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출자 규모는 총 359억 원으로 ▲지역기업 첫걸음 80억 원 ▲지역리그 벤처캐피탈(VC) 279억 원 등 2개 자펀드에 4개 운용사를 선정한다.

이들 자펀드가 결성되면 266억 원 가량의 투자 재원이 도내 기업에 공급될 전망이다.

선정 대상은 지역기업 첫걸음의 경우 도내 소재 기업에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방식으로 투자하는 개인투자조합이다.

지역리그 VC는 충남 중점 산업 분야이면서 도내 소재 기업에 투자하는 벤처투자조합을 대상으로 한다.

충남 중점 산업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친환경 자동차 부품 등 12대 국가전략기술과 탄소중립 분야를 포함한다.

제안서는 다음 달 18일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https://www.kvic.or.kr)를 통해 하면 된다.

한국벤처투자는 펀드 조기 결성 능력, 투자 집행 역량, 사후관리 역량, 수익률, 운용 전략, 운용 인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 내년 1월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운용사는 3개월 이내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한편 도는 지역 벤처 생태계 강화를 위해 2028년까지 총 1조 원 규모의 벤처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체험형 축제로 빛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성료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3.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4. 충남교육청, 미래교육자문위서 이병도 교육감 '10대 공약' 점검
  5. 세종 행정수도법, 여·야 대립에 11월 막판 논의로 밀리나
  1. 이미 결원 24명 대전지검, 공소청되면 정원 더 줄어든다
  2. 충남도, '제4기 충청남도 신뢰건설기업' 모집
  3.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4.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양자암호통신 연동 기술 세계 최초 개발
  5. 여기가 군생활관? 호텔이 아니고~(영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관’ 신설…교권 보호 ‘응급실’ 역할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관’ 신설…교권 보호 ‘응급실’ 역할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에 대응할 대전교육청의 새로운 보호 체계가 신설된다. 신고 접수부터 현장 대응과 법률·상담 지원까지 교육청이 직접 동행하는 '교육활동보호관'이 23일 출범한다. 오석진 대전교육감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직속 전담기구인 교육활동보호관 신설을 발표했다. 교육청은 그동안 교권 보호 관련 법 개정 등을 통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지만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효성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기존 교육활동 보호 체계가 치료와 회복 기능을 갖췄다면, 교육활동보호관을 통해 사안 발생 직후 신속하게 대응하는..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하면서 대전지역 주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기업 재원을 일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투입하면 일반 영세 자영주유소는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지역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인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지난 17일보다 리터당 100원씩 낮추기로 했다. 할인에 필..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가 오는 국군의 날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플러스)'를 본 행사에 앞서 살짝 공개 했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19종 57대의 복합 전투체계가 참가하는 제병합동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는 지상군 페스티벌 아미타이거의 훈련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금상진 기자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