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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은 책 읽어주는 로봇을 도입했다.(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제공) |
책 읽어주는 로봇은 책 표지를 인식하고 책을 펼치면 실감이 나고 친근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고 있다.
올빼미 인형 로봇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하게 되고 부모는 아이와 함께 책을 선정해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평생교육원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유아, 어린이에게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기를 마련했다.
아이와 함께한 한 이용자는 "엄마보다 실감 나게 읽어주니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한다"며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올빼미 인형과 함께해서 책을 좋아하게 될 것 같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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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기자![[사진자료]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책 읽어주는 로봇 도입](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1m/25d/20251125010021341000922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