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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소방서가 11월 27일 '채운면119지역대 청사 준공식'을 열고 지역민들의 안전한 일상에 힘쓸것을 다짐했다. (논산소방서 제공) |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채운면119지역대 청사는 노후되고 협소했던 기존 청사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건립돼 1층에는 사무실과 소방차고 및 장비 보관실이 있고, 2층에는 다목적 교육장과 식당이 있다.
준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윤기형·오인환 충청남도의회 의원 등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이 참석해 청사 건립을 축하하며, 향후 지역 안전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수용 논산소방서장은 “채운면119지역대 청사 준공은 채운면 혼성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소중한 출발점이자, 우리 모두의 마음과 정성이 모인 결실이다”라며 “본격적인 화재예방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의용소방대원 분들과 함께 안전한 일상을 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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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