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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군은 1일 장뜰시장에서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이번에 제작한 시장바구니를 시장을 찾은 주민 1000명에게 배부하며 비닐봉투 대신 사용을 권장했다.
군의 이번 시장바구니 배부는 주민들의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생활 속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폐현수막 발생량 감소는 물론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증평새마을회와 폐현수막 수거부터 제작까지 일련의 과정을 체계화하며 자원순환 실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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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