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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을 선도하고 한국 농업의 국가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우수 농업과학기술인에게 수여한다.
박 팀장은 원예 특작 분야 시범사업 추진, 이상기상 대응 병해충 예찰 및 방제, 재해 대응 체계 구축, 스마트농업 기술 확대·보급, 농업인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지도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 왔다.
특히 채소 특화단지 조성, 고추 부직포 막덮기 신기술 단지 조성 등을 통해 고품질 안정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이상기상 피해 저감, 농가소득 향상 등 창의적이고 실효성 높은 농업기술 확산을 주도했다.
박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석중 팀장은 2021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주니어분야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2024년 농촌진흥청의 지역특화작목 육성 대상, 병해충·기상재해 분야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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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