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치위생과, '치과위생사의 미래' 특강 성료

  • 충청
  • 충북

강동대 치위생과, '치과위생사의 미래' 특강 성료

직무 확장·디지털 덴티스트리 등 실무 중심 교육…학생 만족도 높아

  • 승인 2025-12-04 17:4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대외협력처](20251204 보도자료)대학혁신사업 취업역량 특강
치과위생사의 미래 특강.(강동대 제공)
강동대학교 치위생과가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의 직무 능력과 전문 영역 확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줬다.

강동대 치위생과는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치과위생사의 미래' 특강을 3일 홍익관 501호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치과위생사의 직업 정체성과 미래 전문 직무 영역을 탐색하고,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치위생과 재학생 33명이 참여했으며, 현직 치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임상 치과위생사의 핵심 역할과 전문 영역 확장 가능성, 직무 전망 등을 실무 중심으로 소개했다.



학생들은 예방·진료 보조·구강건강 교육 등 기본 역할뿐 아니라 디지털 덴티스트리, 임플란트팀 코디네이터, 취약계층 특화 치위생 등 다양한 세부 전문분야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치의학 환경에서 요구되는 직무 능력을 학습했다.

현장 중심의 소통 기술과 환자 관리 역량, 직업윤리, 전문성 강화 전략, 취업 경쟁력 향상 방안 등도 다뤄져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치과위생사의 역할 변화와 미래 직무 확장 가능성에 대한 실제 경험을 들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는 평가다.

교육과정은 ▲치과위생사의 핵심 직무 소개 ▲전문 영역별 역할 및 전망 ▲디지털 치의학 환경 변화에 따른 직무 확장 ▲사례 기반 실무 전략 ▲질의응답 및 진로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 직무 적합성을 스스로 점검하고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다양한 전문 분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며 "졸업 후 어떤 역량을 준비해야 할지 분명하게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옥선 책임교수는 "학생들이 임상 치과위생사의 현재와 미래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특강"이라며 "혁신적 치위생 교육을 기반으로 취업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대 치위생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직무 이해도와 실무 적응력 향상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미래 의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법무부 세종 이전 탄력받나…"이전 논의에 적극 응할 것"
  2. 2025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발표… 충청권 대학 정원 감축 대상은?
  3. 사실상 처벌 없는 관리… 갇힘사고 959번, 과태료는 3건
  4. [라이즈人] 홍영기 건양대 KY 라이즈사업단장 "학생중심 성과… 대학 브랜드화할 것"
  5.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원 인사… 동부교육장 조진형·서부교육장 조성만
  1. 대전교육청 공립 중등 임용 최종 합격자 발표… 평균경쟁률 8.7대 1
  2. 집단 해고 GM세종물류 노동자들 "고용 승계 합의, 집으로 간다"
  3. 전문대 학사학위과정 만족도 2년 연속 상승… 재학생·졸업생 모두 4점대
  4.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5.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헤드라인 뉴스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허용?… 골목상권에 ‘로켓탄’ 던지나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허용?… 골목상권에 ‘로켓탄’ 던지나

당·정·청이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골목상권인 소상공인들이 즉각 반발하며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규제가 완화될 경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매출 급감이라는 직격탄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게 업계의 우려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최근 실무협의회를 열고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청은 해당 법에 전자상거래의 경우 관련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예외 조항을 두는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

[정책토론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의회`의 역할과 준비 과제를 묻다"
[정책토론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의회'의 역할과 준비 과제를 묻다"

연말부터 본격화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본궤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충남·대전통합특별법안을 국회에 발의하며 입법 절차에 들어가면서다. 민주당은 9일 공청회, 20~21일 축조심사, 26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7월 충남대전특별시 출범이 현실화된다. 하지만 저항도 만만치 않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김태흠 시·도지사와 지역 국민의힘은 항구적 지원과 실질적 권한 이양 등이 필요하단 점을 들어 민주당 법안에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시민의 목소리가 배제된 채 통합이 추진..

부여 관북리 유적서 `백제 피리` 첫 확인… 1500년 잠든 ‘횡적’이 깨어나다
부여 관북리 유적서 '백제 피리' 첫 확인… 1500년 잠든 ‘횡적’이 깨어나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소장 황인호)는 5일 오전 부여군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부여 관북리 유적 제16차 발굴조사 성과 공개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회에서는 2024~2025년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들이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알렸다. 부소산 남쪽의 넓고 평탄한 지대에 자리한 관북리 유적은 1982년부터 발굴조사가 이어져 온 곳으로 사비기 백제 왕궁의 핵심 공간으로 인식된다. 대형 전각건물과 수로, 도로, 대규모 대지 등이 확인되며 왕궁지의 실체를 밝혀온 대표 유적이다. 이번 16차 조사에서 가장 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