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메탈, 음성군장학회에 3000만 원 기탁…누적 1억 2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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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메탈, 음성군장학회에 3000만 원 기탁…누적 1억 2100만 원

2010년부터 장학 지원…지역 인재 육성 대표 후원기업 자리매김

  • 승인 2025-12-07 09:3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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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메탈 장학금 기탁식 사진. 사진 왼쪽부터 정수경 ㈜광메탈 대표, 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
음성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온 ㈜광메탈이 또다시 통 큰 기부에 나섰다.

광메탈은 5일 음성군청을 찾아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생극면에 기반을 둔 광메탈은 고철·비철금속 가공 처리 및 일반폐기물 처리 기업으로, 2010년 첫 장학금 100만 원을 시작으로 매년 기부의 폭을 넓혀왔다.

특히 2024년에 이어 올해도 3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 지원을 지속해왔고, 생극면·원남면 등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내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탁으로 광메탈의 장학회 누적 기탁액은 1억 2100만 원에 이르렀다.

음성군장학회 규정에 따르면 누적 1억 원 이상 기탁자는 매년 장학생 1명을 직접 지정·추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광메탈은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 후원기업'으로 공인된 셈이다.

정수경 광메탈 대표는 "올해는 특히 기쁜 마음으로 기탁식에 참석했다"며 "음성을 이끌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펼쳐 글로벌 인재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병옥 이사장은 "꾸준히 나눔 문화를 확산해 온 광메탈에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뜻이 지역 미래를 밝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메탈은 2009년 설립 이후 2021년 '1억 불 수출의 탑'을 달성하고, 2023년 대한민국환경대상 산업 분야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산업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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