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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76억 원이 투입된 이 요양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868㎡ 규모로 건립됐고 최대 30명을 수용할 수 있다.
1층에는 요양보호사실, 목욕실, 물리치료실, 진료실, 자원봉사실 등 어르신 맞춤 돌봄 공간이 갖춰졌다.
2층과 3층에는 각각 6개의 치매전담실, 공동거실,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섰다.
군은 이 요양원 개원에 앞서 대광사회적협동조합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날부터 이 조합이 운영을 맡아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돕게 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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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