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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제공=산청군> |
모집 규모는 1795명으로 총사업비는 79억 원이다.
올해보다 45명, 7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고령층의 사회참여 수요가 반영됐다.
사업 유형은 공익활동 1480명, 역량활용형 245명, 공동체사업 70명으로 구성된다.
공익활동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대상이며 월 30시간 참여 시 30만 원이 지급된다.
역량활용형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으로 월 60시간 활동 시 76만 원 상당이 지원된다.
공동체사업은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근무 조건은 사업별로 다르다.
생계급여수급자와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참여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복지로와 노인일자리여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증빙서류는 산청군 행복나눔과, 산청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에 제출해야 한다.
산청군은 어르신의 안정적 노후 지원과 건강한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다양한 일자리가 지역사회 활동과 개인의 보람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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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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