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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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운영

생태체험부터 또래교류·정책참여·가족교육까지 '전 세대 성장 지원'

  • 승인 2026-03-28 21:0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청소년의 환경 의식 고취를 위한 체험 행사와 자치기구 연합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유대감 형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위한 정책 네트워크 회원을 모집하고 아버지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세대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서산시는 청소년부터 가족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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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는 청소년 자치기구와 동아리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연합 프로그램 '두.쫀.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사진=서산문화복지센터 제공)
7. (서산시가족센터)「통(通)하는 아빠, 단단한 아이」 개강
서산시가족센터는 26일 아버지와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통(通)하는 아빠, 단단한 아이' 프로그램을 개강했다.(사진=서산시가족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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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성연청소년문화의집, 식목일 바닥화 이벤트 '쓱-그린(Green)' 개최 홍보물
충남 서산시가 청소년과 청년, 가족을 아우르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미래세대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먼저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은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월 4일부터 10일까지 '쓱-그린(Green)' 바닥화 그리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용 분필과 물감을 활용해 보도블록 지정 구역에 꽃과 나무 등 자연의 의미를 담은 그림을 직접 표현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순한 체험을 넘어 일상 공간 속에서 환경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현장에서는 환경 프로그램 'AI, 가로림에 대해 말해줘' 홍보와 참여자 모집도 병행해 생태 보호 인식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훈희 관장은 "주민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표현하고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청소년 자치기구와 동아리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연합 프로그램 '두.쫀.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3월 14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115명이 참여해 조별 미션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창석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또래 관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년층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도 이어진다. 서산시는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 12명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서산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들은 2027년 12월 31일까지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의견 수렴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되며, 활동수당 지급과 함께 우수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서산시 한 관계자는 "서산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체감도 높은 청년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 단위 교육 프로그램도 본격 운영된다. 서산시가족센터는 26일 아버지와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통(通)하는 아빠, 단단한 아이'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 초등학생 및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양육 역량 강화와 역할 정체성 확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훈육 기술과 대화법, 자존감·사회성 향상 교육, 부자 참여형 체험활동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류순희 서산시가족센터장은 "아버지의 양육 참여는 자녀 성장에 중요한 요소인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이번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년의 정책 참여, 가족 기능 강화까지 연계하는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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