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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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 개최

208가구에 1300만 원 상당 전달, 민·관·기업 사랑 나눔 협력 '온기 확산'

  • 승인 2026-03-28 21:0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 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 기업 및 단체의 후원을 바탕으로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208가구에 총 1,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지역 봉사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습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봉사와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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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는 27일 관내 독거노인과 경제적 취약계층 208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가졌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 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나눔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공동체 실천에 나섰다.

서산시 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기진)는 27일 관내 독거노인과 경제적 취약계층 208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꾸러미는 가구당 약 6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총 1300만 원 규모의 물품이 각 가정에 전달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롯데케미칼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롯데MCC, 예선업협동조합 대산지부의 정기 후원이 더해져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시 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를 비롯해 대산읍새마을부녀회, 샤롯데봉사회, 미소봉사회, 샛별대산봉사회 등 지역 봉사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꾸러미 제작과 전달에 힘을 보태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작은 손길이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하니 큰 힘이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산시 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 김기진 회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과 단체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생활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꼭 필요한 물품을 챙겨줘 큰 도움이 된다"며 "잊지 않고 찾아와 주는 분들이 있어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상호 서산시 대산읍장은 "평소 밑반찬 봉사와 무료급식, 한부모 가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복지에 기여해 온 자원봉사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대산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대산읍자원봉사협의회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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