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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부 자율방범대연합대가 올해 치안 봉사활동을 돌아보고 공로를 격려하는 하모니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중부경찰서 제공) |
올 한해 중부 자율방범연합대는 일상 중 마주하는 치안정보를 경찰과 교류해 보험사기·절도 등 중요 범죄검거에 도움을 줬다. 전국 최초, 자율방범대원이 운영하는 업소를 주민 안전 거점으로 활용하는 시범사업 추진하고, 20대 젊은 층이 자율방범대에 참여하는 MZ 자율방범대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경찰청이 주관해 전국 4527개 자율방범 중 베스트자율방범대에 은행선화동 남성자율방범대가 선정되는 등 전국 자율방범 활동의 우수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적극적으로 활동한 자율방범대원 13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과 연합대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공로를 격려했다.
류성광 중부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우리 중부 자율방범연합대가 한해동안 이뤄낸 성과는 대전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자랑할만한 의미 있는 결과이었고,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하여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자율방범대원이 되기 위해 노려갛겠다"라고 전했다.
중부경찰관서 관계자는 "중부 자율방범대가 경찰과 함께 어우러지는 밝고 따뜻한 하모니를 이루며 더욱 힘차게 나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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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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