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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MZ 세대공감 레트로 페스티벌' 현장./북구 제공 |
부산 북구는 지난 6일 금곡동 청년 복합문화 창작공간 SPACE 119 일원에서 열린 'AZ-MZ 세대공감 레트로 페스티벌'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레트로 감성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결합해 세대가 함께 추억을 나누고 소통하는 연말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SPACE 119 입주 예술인을 비롯해 지역 상인, 금창초 학생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아이디어를 보태고 역할을 나누며 '함께 만드는 지역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에는 레트로 오락기 체험, 360 릴스 촬영부스 등 세대별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체험 프로그램은 접수 당일 모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현장은 따뜻한 연말 분위기로 가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집 가까운 곳에서 이런 행사가 열려 좋았다"며 "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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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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