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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정은 4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330시간 동안 전기설비 운용, 기본 배선 실습, 전기제어 기술, 전기안전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운영했다.
교육생들은 회로 구성 실습과 제어 장비 활용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기기능사 등 관련 자격 취득 및 전기 분야 재취업에 도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최민환 학장직무대리는 "수료생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습득한 전기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자리와 경력 전환의 기회를 만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캠퍼스는 전국 40개 캠퍼스 중 '2025년 신중년특화과정 우수캠퍼스'로, 전기에너지시스템과는 '2025년 최우수 학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중장년층 대상 교육 운영 성과와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인천캠퍼스는 내년 1월 개강인 중장년특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직종은 ▲공기조화냉동설비 및 공조냉동설비설치관리(360시간) ▲3D프린터운용(120시간) ▲AI활용 사무자동화(120시간) ▲피복아크용접 실무(120시간) ▲PLC를 이용한 스마트팜(120시간) ▲생성형 AI 활용 지역농산물 판매기획(120시간) ▲Fusion360을 활용한 3D 모델링(120시간) 등으로, 12월 30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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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