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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 따르면 고령자, 장애인, 만성질환자, 1인 가구, 임산부 등의 건강정보와 보호자 연락처를 이 서비스에 등록하면 119 신고 시 구급대원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가 가능해진다.
화재 시 대피가 어려운 가구나 침수 취약지역 군민들도 이 서비스에 등록하면 소방대원이 빠르게 도울 수 있다.
이 서비스 가입은 119안심콜 누리집을 통해 본인인증 후 간단한 절차를 걸쳐 등록하면 된다.
외국인 등 본인 스스로 정보 입력이 어려운 분들은 사회복지사나 유관기관 지원을 통한 대리등록도 가능하다.
임병수 서장은 "이 서비스는 위급 상황에서 자신과 함께 가족의 안전을 도울 수 있는 필수 안전장치"라며 서비스 가입을 당부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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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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