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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반도체 전자분야의 전문기술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산학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기술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협약 추진과정에서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청년취업컨설팅데이「뿌리 수요 DAy!」"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펼쳤고, 반도체공정과 학생 5명이 ㈜한국전광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기업의 인력 수요와 대학의 전문기술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매칭된 우수사례로 평가된다.
㈜한국전광 관계자는 "기술 인재 확보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민환 학장직무대리는 "재학생들이 전문기술로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용 유관기관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캠퍼스는 내년 1월 개강인 중장년특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직종은 ▲공기조화냉동설비 및 공조냉동설비설치관리(360시간) ▲3D프린터운용(120시간) ▲AI활용 사무자동화(120시간) ▲피복아크용접 실무(120시간) ▲PLC를 이용한 스마트팜(120시간) ▲생성형 AI 활용 지역농산물 판매기획(120시간) ▲Fusion360을 활용한 3D 모델링(120시간) 등으로, 12월 30일까지 지원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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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