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세종지점, 12월 19일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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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세종지점, 12월 19일 문 연다

강준현 의원 "세종시 금융 인프라 확충 기대"
세종지점 개점으로 산업·경제 성장 기반 강화

  • 승인 2025-12-18 10:16
  • 수정 2025-12-18 10:17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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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 로고. 사진=산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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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의원. 사진=의원실 제공.
한국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이 오는 12월 19일 세종시에 상륙한다.

이날 은행 관계자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과 세종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갖는다.

산업은행은 대한민국 산업 발전 지원을 위해 설립된 대표 국책 금융기관으로, 대기업은 물론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 정책금융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종지점 개점은 이러한 정책금융 기능을 세종 지역에서도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중앙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집중된 행정중심도시이자 미래형 도시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신성장 거점임에도 산업은행의 공백은 컸다.

세종지점은 향후 지역 내 기업과 연구기관, 스타트업 등 다양한 경제 주체들에게 보다 가까운 금융 지원 창구로 기능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가 균형발전 지원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강 의원이 다리를 놨다. 세종시의 산업·경제 여건과 지역 기업들의 금융 수요를 바탕으로 산업은행과 지속 소통하며 지점 개설 필요성을 전달해 왔다.

강준현 의원은 "세종시는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 전략 산업과 혁신 경제의 기반을 차근차근 갖춰가고 있다"며 "이번 산업은행 세종지점 개점은 세종의 산업·경제 기반을 한층 보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과 창업 생태계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현장에 가까운 금융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세종, 금융 접근성이 높은 세종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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