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2년 연속 수해피해 논산천 제방정비 상황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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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2년 연속 수해피해 논산천 제방정비 상황 정비

  • 승인 2025-12-19 15:29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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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이 19일 충남 논산천을 방문해 제방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금강유역환경청 제공)
금강유역환경청은 12월 19일 충남 논산시 부적면~성동면 일원에 위치한 논산천을 방문해 제방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논산천의 국가하천 구간은 21.4㎞이며, 제방은 탑정교 하류부터 양안에 총 1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1930년대 하천개수공사를 통해 축조된 제방으로 홍수에 취약한 측면이 있다

논산천은 2023년 7월 500년빈도의 강우(누적강우량 466㎜)로 논산우3제가 70m 붕괴되었으며, 논남2제, 논남3제에서 누수(파이핑)가 발생한 바 있다.

또한 2024년 7월에도 44년빈도의 강우(누적259㎜)로 논산우1제, 논북3제, 논남3제에서 누수(파이핑)가 발생하는 등 홍수피해가 잦은 곳이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논산천 제방보강공사를 2024년부터 실시 중으로 하천관리에 근간이 되는 논산천 하천기본계획도 내년 9월까지 재수립할 계획이다.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은 "논산천은 최근 들어 잦은 수해로 주민들의 불안이 큰 곳으로 제방정비를 집중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제방보강공사를 적기에 완료하는 한편, 최근 극한 강우를 반영한 하천기본계획을 차질없이 재수립하여 논산의 홍수대응역량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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