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5년 청년통계 발표…청년 인구 3만 8788명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2025년 청년통계 발표…청년 인구 3만 8788명

내국인 인구 17만 3337명 중 22.4% 차지… 맞춤형 청년정책 기초자료 활용

  • 승인 2025-12-22 08:55
  • 수정 2025-12-22 10:2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5. 2025년 서산시 청년통계보고서
2025년 서산시 청년통계보고서 책자 표지
충남 서산시는 22일 지역 청년의 삶과 여건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2025년 서산시 청년통계'를 시 누리집을 통해 공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통계는 서산시가 공공기관이 보유한 행정자료를 활용·연계해 작성한 것으로, 객관적인 통계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마련됐다.

통계 작성 기준은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인구 ▲주거 ▲일자리 및 고용 ▲복지 ▲건강 등 5개 분야, 총 9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31일 기준 서산시 청년 인구는 3만 8,788명으로, 전체 내국인 인구 17만 3,337명 중 22.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산시 인구의 약 5명 중 1명이 청년층임을 의미한다.

가구 현황을 살펴보면, 서산시 전체 7만 8,442가구 가운데 청년이 가구주인 가구는 1만 5,750가구로, 전체의 20.1%를 차지했다. 청년의 주거 자립이 일정 수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청년이 소유한 주택 수는 6,385호로 집계됐으며, 청년 1인당 평균 소유 주택 수는 0.9호로 나타났다. 이는 청년 주거 안정 정책 수립 시 참고 지표로 활용될 전망이다.

서산시는 이번 청년통계를 통해 청년 인구 구조 변화와 주거·고용 여건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고, 분야별 맞춤형 정책을 발굴·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통계 보고서는 서산시 통계 누리집(www.seosan.go.kr/stat/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영주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청년통계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책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지역 통계를 주기적으로 작성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체험형 축제로 빛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성료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3.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4. 충남교육청, 미래교육자문위서 이병도 교육감 '10대 공약' 점검
  5. 세종 행정수도법, 여·야 대립에 11월 막판 논의로 밀리나
  1. 이미 결원 24명 대전지검, 공소청되면 정원 더 줄어든다
  2. 충남도, '제4기 충청남도 신뢰건설기업' 모집
  3.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4. 과학기술정보연구원, 양자암호통신 연동 기술 세계 최초 개발
  5. 여기가 군생활관? 호텔이 아니고~(영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관’ 신설…교권 보호 ‘응급실’ 역할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관’ 신설…교권 보호 ‘응급실’ 역할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에 대응할 대전교육청의 새로운 보호 체계가 신설된다. 신고 접수부터 현장 대응과 법률·상담 지원까지 교육청이 직접 동행하는 '교육활동보호관'이 23일 출범한다. 오석진 대전교육감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직속 전담기구인 교육활동보호관 신설을 발표했다. 교육청은 그동안 교권 보호 관련 법 개정 등을 통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지만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효성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기존 교육활동 보호 체계가 치료와 회복 기능을 갖췄다면, 교육활동보호관을 통해 사안 발생 직후 신속하게 대응하는..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하면서 대전지역 주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기업 재원을 일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투입하면 일반 영세 자영주유소는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지역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인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지난 17일보다 리터당 100원씩 낮추기로 했다. 할인에 필..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가 오는 국군의 날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플러스)'를 본 행사에 앞서 살짝 공개 했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19종 57대의 복합 전투체계가 참가하는 제병합동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는 지상군 페스티벌 아미타이거의 훈련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금상진 기자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