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총사업비 134억원을 투입해 천안SB플라자 내 제2·3·4일반산업단지의 안전, 환경, 교통, 재난 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는 관제센터를 구축했다.
통합관제센터는 산업단지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통합관제센터 인프라와 산단 통합관리플랫폼을 활용해 유해물질 유출탐지, 지능형 CCTV, 스마트 횡단보도·버스쉘터·주차정보·셔틀 등을 관제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는 산업단지 디지털 핵심 거점 기능을 할 것"이라며 "천안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기업이 성장하고,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는 스마트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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