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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극 '구두쇠 스크루지'사진./국립해양박물관 제공 |
기획전시<조개> 연계 문화 공연으로 특별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따뜻한 이야기로 구성된 '구두쇠 스크루지'가 상연 된다.
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 되며, 공연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총 3회) 매회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 외에도, 현재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조개, 카이(かい): 패각에 담긴 한국과 일본의 흔적> 기획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박물관 3층 원형 수족관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10분 동안 다이버의 수족관 피딩쇼가 연말까지 진행된다.
국립해양박물관 김종해 관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따뜻한 이야기로 구성된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람객이 국립해양박물관을 찾아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행사와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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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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