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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경찰서는 23일 전국모범운전자회 당진지회와 정례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당진경찰서 제공) |
당진경찰서(서장 장성윤)는 12월 23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전국모범운전자회 당진지회 정례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장·경비교통과장 등 당진경찰서 교통관리계 직원과 배진용 전국모범운전자회 당진지회장 외 모범운전자회원 4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운전자들의 봉사 정신을 치하하고 당진모범운전자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교통질서 확립과 각종 행사 및 출·퇴근 시간대 교통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들을 공유하며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성윤 서장은 "당진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운전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당진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시설 개선 및 건의사항을 협의를 통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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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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