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문화유산 보존 관리-활용 예산 2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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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화유산 보존 관리-활용 예산 200억 돌파

전략적 국-도비 확보, 각종 공모사업 적극 참여 결실

  • 승인 2025-12-28 09:29
  • 수정 2025-12-28 09:39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아산시가 2026년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등의 예산으로 총 200억원을 편성했다.

이 가운데 국·도비 보조예산은 150억 원 이상으로, 2025년 87억 원 대비 64억원이 늘었다. 시는 2019년 문화유산과를 신설하며 관내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와 활용을 전담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신규 문화유산 지정, 문화유산 관광개발 사업, 문화권개발 사업,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사업 등을 단계적이고 연차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는 2026년 신규사업으로 △이충무공 유허 미디어아트 △역사문화권 중요유적(읍내동산성) 발굴사업 △매장유산 고도화사업 △설화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에 국·도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아산 공세곶고지 발굴정비 △윤보선 대통령 기념관 건립사업 등도 국·도비를 대거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도시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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