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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청 전경<제공=합천군> |
대상 농가는 올해 직불금 지급을 통해 영농 활동에 필요한 기본 자금을 확보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산물 가격 변동에 따른 소득 불안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고령농과 소규모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한다.
농업과 농촌이 가진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는 제도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제도는 2020년부터 시행 중이다.
과거 논·밭·이모작 직불금을 통합했다.
소농은 일정 요건 충족 시 연 130만 원을 지급받는다.
그 외 농가는 경작 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를 적용한다.
합천군은 직불금 지급 과정에서 행정 관리도 함께 강화했다.
농가가 제도를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를 이어갔다.
농업이 버텨온 자리에 대한 보상이 지역 농업을 지탱하는 최소한의 안전망으로 작동한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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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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