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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2025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전시장은 ▲동물의숲 ▲아프리카관 ▲온실과 정원 ▲사막관 ▲아쿠아리움 ▲곤충관 등 총 여섯 개의 테마로 구성되며, 각 공간마다 종이로 만든 동물 설치물과 팝업 작품들이 전시되어 겨울방학을 맞아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종이'를 활용한 다양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컬러링 상상 동물 종이접기 체험 이야기가 있는 팝업 풍경상자 만들기 등 종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예술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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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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