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초등 안심알리미서비스 학부모 만족도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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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초등 안심알리미서비스 학부모 만족도 92%

  • 승인 2026-01-06 14:56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제주도교육청 전경
제주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보호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초등 안심알리미서비스'를 2026년에도 지속 운영하고 단계별 신청·보급 체계를 통해 등·하교 안전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안심알리미서비스 이용 보호자 63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한 결과 91.97%가 학생의 등?하교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기능별 도움이 되는 항목으로는'실시간 위치 정보 조회 및 알림 기능'이 50.24%로 가장 높았고 이어'통화·문자 기능' 46.72%,'SOS 긴급 호출 기능' 2.05%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서비스센터 만족도는 89.43%, 단말기 만족도는 75.07%로 나타나 신청 절차의 편리성과 친절한 응대, 신속한 처리 등 이용 편의성 전반에 대한 긍정 평가가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올해도 도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과 초등 특수교육대상자(특수학교 포함) 1~6학년 중 휴대전화가 없는 학생으로 보호자가 신청한 경우 학생 1인당 이용료 전액을 지원하는 등 초등 안심알리미서비스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2026년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과 특수교육대상자 1~5학년 학생이며 학교 여건과 수요 규모를 고려해 1·2·3차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신청을 받고 추가 신청 기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1차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학교 및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고 내달 5일부터 27일까지 학교별·학급별 분류 절차를 거쳐 단말기를 순차 배부하며 2차 신청은 오는 3월 3~11일, 3차 신청은 오는 3월 26일~4월 6일까지 진행되고 차수별 보급 학생은 각각 오는 4월 1일과 5월 1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정책에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보완하고 생활안전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보호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된 만큼,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학생 생활안전 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며"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초등 안심알리미서비스는 실시간 위치 확인과 안심구역 출입 알림, 위기 상황 시 SOS 긴급 호출 기능을 제공하는 통화·문자 제한형 스마트폰형 안심 단말기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휴대전화가 없는 초등학생의 전용 안전기기로 활용된다.

제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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