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동반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1억6000만 원 기탁

  • 충청
  • 금산군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동반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1억6000만 원 기탁

민·기관·단체·기업 등 캠페인 참여
희망나눔 캠페인 모금액 목표 6억 초과한 8억 달성
기탁성금은 저소득, 위기가구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전액 사용

  • 승인 2026-01-09 13:53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 1억6000만 원 기탁
한국타이어가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은 8일 금산군청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오상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억6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에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과 시설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의 기업으로서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오상현 금산공장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오상현 공장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금산군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금산읍 소재 제일상사 손수만 대표도 금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손수만 대표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영업해 온 만큼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지만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금산군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금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군의 이번 캠페인 모금 목표액은 6억원으로 민·기관·단체·기업 등의 참여로 목표액을 초과한 8억 원을 달성했다.

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 위기가정,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지원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군 순회 모금과 기관·단체 방문 모금, 온라인 참여를 병행하고 있다.

성금 납부는 지로, 전용계좌 입금, 자동응답시스템(ARS), 월 자동이체(CMS), 큐알(QR)코드, 신용카드 및 온라인 기부, 현물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군민과 기관·단체·기업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나눔이 일상이 되는 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북면 오이 농가 방문...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2. 임전수가 바꿀 2030년 세종교육… 현안 인식서 본다
  3.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보는 축제' 에서 '머무는 축제'로
  4. 천안법원, 수백억원 가로챈 아쉬세븐 아산지사장 등 일당 징역형
  5.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문해교육 학습장 대상 현장체험학습 실시
  1. 아산시, 1회용품 줄이기 박차
  2. 아산시, 영인산 '산불진화임도 조성사업' 착공
  3. 아산시가족센터, '줍깅' 봉사활동
  4. 선문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행 순찰' 펼쳐
  5. 아산시사회복지사협,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제안서 전달

헤드라인 뉴스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광역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단계에 있는 가운데 집권여당 범 친명(친이재명)계와 제1야당 강경 보수파 대결로 압축되고 있다. 이런 구도는 더불어민주당 국정안정 국민의힘 정권견제 이번 선거 프레임과도 일맥상통한다는 평가인데 충청 민심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충청권 광역단체장 4개 선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공천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곳은 국힘 충북지사가 유일하다. 국힘 충북지사 후보는 1차 경선을 통과한 윤갑근 변호사와 현역 김영환 지사 간 맞대결로 결정된다..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메가특구' 구상을 밝히면서 과학도시 대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도 경계를 뛰어넘어 산업별로 특구를 재편해 재정과 금융, 세제, 인재 등 7개 분야에 대해 파격적인 패키지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는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등 6대 전략산업 분야에서 향후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정부는 가칭 '메가특구특별법'을 국회와 협의를 통해 올해 안으로 제정하고, 법 제정 이후 메가특구 지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1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9일 만에 생포되면서 무사 귀환에 대한 안도감과 함께, 이번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동물원 시설·운영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철저히 짚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전국적 관심을 모은 늑구가 향후 오월드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지만, 섣부른 재개장보다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이 먼저라는 지적 역시 적지 않다. 대전시와 수색 당국에 따르면 17일 늑구는 오전 0시 44분께 대전 중구 안영IC 인근에서 최종 포획됐다. 앞서 시민 제보를 토대로 인근 드론 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