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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청사 전경.김해시 제공 |
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2026년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 후 10년이 지난 지역 내 공동주택 단지다.
이번 사업은 단지 내 노후화된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특히 올해는 입주민의 '안전'에 방점을 찍었다.
시는 지난 2025년 '김해시 공동주택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해 안전 관련 항목을 대폭 보강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침수 방지시설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화재예방시설 등의 설치 및 개선 비용을 지원 항목에 새롭게 추가했다.
지원 금액은 단지 규모(세대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최소 25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한도는 총사업비의 50% 이내다.
김해시는 그동안 매년 평균 20여 개 단지에 보조금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향후 지원 규모를 점차 확대해 더 많은 단지에 참여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최종 지원 여부와 구체적인 금액은 김해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산 범위 내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 방법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청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군식 시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한 주거환경 조성에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노후 시설 개선 지원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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