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 겨울방학 학력도약 교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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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겨울방학 학력도약 교실 현장 점검

중앙탑초 방문…기초학력 지원·맞춤형 수업 운영 살펴

  • 승인 2026-01-15 12:2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기초학력 골든타임’ 겨울방학 학력도약 교실 현장 방문2
'겨울방학 학력도약 교실' 운영 현황 점검 사진.(충주교육지원청 제공)
충주교육지원청이 겨울방학 중에도 이어지는 기초학력 지원 현장을 점검하며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강화에 나섰다.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줄이고 학교 현장의 운영 실태를 직접 살피기 위한 차원이다.

충주교육지원청은 15일 충주중앙탑초등학교를 방문해 관내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겨울방학 학력도약 교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충주지역 14개 초등학교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는 학력도약 교실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충주중앙탑초는 겨울방학 동안 5~6학년 학생 49명을 대상으로 총 7개의 '실력도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학 교과를 중심으로 한 집중 지도를 통해 학기 중 발생한 학습 결손을 보완하고, 학생들의 학습 자신감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충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수업 현장을 참관하며 학생 맞춤형 피드백 제공 여부와 교재·간식 지원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살폈다.

관내 14개 초등학교는 도의회 예산을 활용해 지도 수당과 교재비, 간식비 등을 지원받아 학교별 특성에 맞는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현주 교육과장은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부족한 기초를 다지고 학습 동기를 회복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현장에서 애쓰는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력도약 교실이 학생 성장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현장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방학 중 학습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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