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대추축제, 충북도 지정 '최우수축제'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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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축제, 충북도 지정 '최우수축제'에 선정

도비 7000만원 확보. 콘텐츠 프로그램 먹거리놀거리 만족도 평가 높아. 지난해 축제기간 중 대추 농특산물 70억 판매

  • 승인 2026-01-18 10:09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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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축제가 충북도 지정 '최우수축제' 선정 되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보은대추축제 모습
보은군은 보은대추축제가 2026년 충북도 지정축제 평가에서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었다 고 16일 밝혔다.

보은대추축제는 2023년, 2024년 유망축제, 2025년 우수축제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며보은군은 도비 7,000만 원을 확보했다.

2007년 첫 개최 이후 보은대추축제는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해 왔으며, 해마다 방문객 수와 판매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왔다.

특히 단순 판매 중심의 축제를 넘어 △대추를 활용한 체험·문화 콘텐츠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 △다양한 먹거리·놀거리·볼거리 제공 등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이러한 축제의 성장과 함께 대추를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액은 69억 3000만 원을 기록하며, 축제를 통한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입증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대추축제가 단계적으로 성장해 온 것은 축제를 함께 만들어온 군민과 관계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보은대추축제가 지역경제와 관광을 이끄는 핵심 브랜드 축제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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