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투어패스, 브랜드 명예의 전당 지역관광패스 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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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어패스, 브랜드 명예의 전당 지역관광패스 부문 선정

브랜드 가치 입증
14개 시군 관광자원을 연계 통합 관광패스 운영
지역 간 관광 균형 강화 체류형 관광 확대

  • 승인 2026-01-22 11:45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2024-05-08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15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관광상품인전북투어패스가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지역관광패스 부문에 선정됐다.

22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내 산업 발전과 소비자 만족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전북투어패스는 도내 14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이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전북투어패스는 2017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광역형 관광패스로, 전북특별자치도 전역의 주요 관광지, 체험시설, 전시·문화공간, 교통, 음식점 등을 하나의 패스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광역형 관광패스다. 관광객이 별도의 입장권 구매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여행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도내 14개 시·군에 분산된 관광자원을 하나의 여행 동선으로 연결해 특정 관광지에 집중되던 기존 관광 구조에서 벗어나고, 체류형 관광과 지역 간 관광 균형에 기여해 왔다. 2025년 기준 약 14만 매 판매, 자유이용시설 110여 개소 운영, 이용자 1인당 평균 4회 이상 가맹점 이용을 기록하는 등 실제 소비와 체류로 이어지는 관광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전북도는 전북투어패스를 통해 관광객의 이동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왔다. 최근에는 프리미엄권, 외국인 전용 상품, 교통 연계 상품 등 상품 다각화를 통해 이용자층을 넓히고 있다.

신원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수상은 전북투어패스가 단순한 할인 상품을 넘어, 전북 관광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전북 전역의 관광자원을 더욱 촘촘히 연결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경쟁력 있는 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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