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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가족센터 '언어발달지원사업; 홍보물 |
28일 센터에 따르면,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맞춤형 언어발달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올해부터는 외국인 가정 자녀까지 확대 지원을 통해 언어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와 전문적인 언어촉진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문화·외국인 가정 자녀는 가정 내 언어 환경의 차이와 주양육자와의 의사소통 어려움으로 인해 언어발달 지연을 겪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의 기초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또래 관계 형성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언어발달지원사업에 자녀가 참여 중인 베트남 출신 외국인 보호자는 "한국어 표현이 부족해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할까 걱정이 많았다" 며 "언어발달 수업을 받은 후 아이가 스스로 말하려는 자신감이 생기고, 집에서도 단어와 문장을 자주 사용해 부모로서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고 말했다.
우정민 센터장은 "언어발달지원사업이 그동안 다문화가족만을 위한 사업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외국인 가정 자녀까지 지원 대상으로 확대됐다" 며 "더 많은 아동이 언어발달 적기에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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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