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이동규 교수 '한국지방정부학회 제29대 회장' 선출

  • 전국
  • 부산/영남

동아대 이동규 교수 '한국지방정부학회 제29대 회장' 선출

4200여 명 회원 보유한 행정학회장 선출
임기는 2027년 3월부터 1년간 수행
재난관리·공공정책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
현장 중심 ‘원더풀(Wonderful)’ 학회 비전 제시

  • 승인 2026-02-04 14:4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204_2 동아대 이 선출
동아대 이동규(가운데) 교수와 재난관리학과 제자들./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경찰학과 및 대학원 재난관리학과 이동규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지방정부학회 제2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동규 교수는 지난달 30일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도 한국지방정부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7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다.

지난 1989년 창립된 한국지방정부학회는 교수와 학자, 공직자 등 4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대한민국 대표 학술단체다.

이 신임 회장은 인구 소멸과 기후 재난 등 지방정부가 마주한 엄중한 현실을 지적하며 임기 동안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Wonderful' 학회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선배 학자들의 학문적 업적인 '훌륭한 유산'을 계승해 학회만의 고유한 문화를 미래 세대에게 더 큰 가치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재난관리 및 공공정책 분야의 권위자인 이 교수는 현재 동아대 대학원에서 재난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그는 국회 용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문가 위원과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 간사, 행정안전부 재난원인조사단 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서울시 청년센터 성과평가단 단장과 국회 입법지원위원,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재난안전 및 공공행정 분야의 실무 전문성을 입증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생명은 어떻게 유지되고, 어떻게 꺼지는가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