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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수협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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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문수 서산수협 조합장 |
아울러 태안·소원·안흥·서산·중부·대산지점 등 6개 영업점이 '클린수협 클린영업점'에 이름을 올리며 건전 경영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상호금융 사업의 건전성 제고와 연체율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캠페인 결과에 따른 것으로, 서산수협은 연체율 1.55%를 기록하며 전국 단위 조합 가운데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서산수협 해당 영업점에는 클린영업점 현판이 부착되며 대외적으로도 신뢰도 높은 금융기관임을 입증했다.
서산수협은 조합원 맞춤형 금융 상담과 사전 리스크 관리, 연체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연체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왔다. 특히 어업인의 소득 특성과 계절적 수입 변동을 고려한 탄력적 금융 지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장문수 서산수협 조합장은 "경기 침체와 어업 환경 악화로 조합원들의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연체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여러분의 성실한 금융 이용과 임직원들의 책임 있는 관리 노력 덕분"이라며 공을 돌렸다.
이어 "협동조합 금융은 단순한 대출과 수신 업무를 넘어 조합원의 삶을 지키는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조합장은 "앞으로도 사전 예방 중심의 여신 관리와 맞춤형 금융 상담을 강화해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며 "어업인들이 금융 부담 때문에 생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건전한 금융은 결국 지역경제의 안정으로 이어진다"며 "서산수협이 어업과 금융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과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산수협의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치 개선을 넘어 지역 어업인과 금융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서산수협은 앞으로도 연체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조합원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금융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연체감축 캠페인은 전국 수협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부문의 건전성과 책임경영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수협의 경영 역량과 사회적 책임 이행 정도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서산=임붕순·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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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