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북항 재개발 현장 한파 대비 안전 점검... '방한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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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북항 재개발 현장 한파 대비 안전 점검... '방한 물품 지원'

1월 29일부터 일주일간 특별 점검 수행
방한 장갑·넥워머 등 작업 물품 지원
혹한기 작업 기준·전열기구 집중 관리
현장 중심의 체계적 안전관리 지속 추진

  • 승인 2026-02-05 17:0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205 보도사진]있다
부산항만공사 점검반원이 소화기를 점검하고 있다./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북항 재개발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한파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22일 부산 지역 체감온도가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한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근로자의 한랭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현장의 안전을 확보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점검반은 혹한기 작업기준 준수 여부를 비롯해 화기 관리, 전열기구 사용, 동절기 안전관리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현장 근로자에게는 방한 장갑과 넥워머 등 혹한기 작업에 필수적인 물품을 지원해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왔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강추위 속의 현장 작업은 사고 위험이 높아 근로자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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